작품 소개
‘울지 않는 강을 기억하라’는 기억을 잃은 여인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거짓을 선택한 남자가 사랑과 전쟁, 국가의 운명 앞에서 서로를 다시 선택하는 이야기다. 보호받는 여주에서 선택하는 주체로 나아가는 여성 서사와 파괴적이면서도 절절한 로맨스! “내가 양산호라고!” 그의 외침은 포효였다. 천둥번개처럼 그녀의 심장을 울렸다. 그녀의 활시위는 떨리지 않았다. 심장은 광포하게 뛰었지만, 손끝은 얼음 같았다. 공포를 숨기고 시위를 더욱 단단히 당겼다. 계획은 틀어졌다. 거란군 틈에 숨어 고려로 넘어가려는 계획은 무산됐다. 이제는 홀로 압록강을 건너야 했다. 누구든 그 길을 막을 수 없었다. “한 발짝만 더 오면 쏠 거야.” 그는 멈추지 않았다.
작품 정보
〈울지 않는 강을 기억하라〉는 이야기 냉장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