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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제가 아저씨 좋아해요. 좋아한다고요.” 루민과 비밀스러운 스폰 관계를 유지해 오던 태섭은 그로부터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게 된다. 그러나 한 번도 루민을 연애 대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던 태섭은 적당히 거절한다. [특종! 아이돌 메이커 심사위원 루민, 핑크빛 열애설!] 1년 뒤, 태섭은 루민의 열애설 소식을 듣게 되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신을 발견한다. 스물둘 루민과 열 살이나 차이 나는 미친 도둑놈 마제혁이 눈엣가시 같아 미칠 지경이다. 이 열애설이 제발 루머이기를 바라며, 태섭은 루민에게 사실을 확인하는데. “아닌데. 진짜로 사귀는 건데.” “뭐?” “저, 진짜로 제혁이 형이랑 연애한다고요.” 루민은 열애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스폰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분명 둘은 계약 관계이고, 연애하면 스폰 관두는 것도 당연한 이치다. 태섭은 화가 날 이유도, 화를 낼 권리도 전혀 없다. 그러니 이 감정은 절대 질투도, 사랑도 아닐 것이다. 그런 태섭의 생각과 달리, 자꾸만 루민의 연애가 신경 쓰이는데…. * “그럼, 너 나랑 스폰 계약은 어떻게 할 거야.” “아, 그거 2월까지죠?” 태섭이 짧은 대답을 하고 루민의 매끈한 다리 한쪽을 천장으로 곧게 뻗어 올리며 종아리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루민을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의 대답을 기다렸다. 손에 땀이 배어 나왔다. “2월을 마지막으로 연장계약은 안 할, 윽, 아앗, 아!” 충분히 예상했던 대답이었음에도 분노가 올라왔다. 태섭은 참지 못하고 아무런 예고도 없이 루민의 안으로 거칠게 들이닥치는 것으로 화풀이했다. “허, 허윽, 아, 저씨 화, 화났, 어요? 핫, 아윽, 왜, 갑, 자기.” “나? 후우, 아니? 내가 왜?” 루민은 저를 뚫어오는 거친 움직임에 날카로운 신음을 했다. 태섭은 루민의 고통스러운 반응에 아랑곳도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허리를 움직였다. 본래 거친 섹스를 즐기지 않는 태섭인지라 평소라면 배려하는 몸짓을 했을 테지만 오늘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왜? 왜 화가 나, 연애하면 스폰 관두는 거 이 바닥 국룰인데, 내가 뭐, 왜 화나.

작품 정보

〈계륵 : 질투〉는 포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4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4월 1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2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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