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송지원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렇지 않아도 바람 잘 날 없는 광수단 생활에 차서완이라는 일생일대의 가장 큰 고난이 들이닥칠 줄은. “자꾸 이럼 확 쏴 버린다, 진짜?” “그러시든가.” 첫 만남에 직속 상사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미친 짓을 하고, “안 꺼져?”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무력으로 그와 충돌했으며, “밤새 짐승처럼 그 난동을 부리곤, 아침엔 쥐새끼처럼 몰래.” “…….” “볼 장 다 봐놓고 인사도 없이 내빼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개매너야?” 한순간의 객기로 취한 남자를 덮친 문란 변태가 됐다. 재난. 이건 재난이다.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도, 예방할 수도 없어 어쩔 수 없이 맞이하게 된 끔찍한 재난. “원래 이렇게 수사를 거칠게 하시는 편이십니까?” “상대에 따라서는?” 차서완이 싫다. 아주 많이. 몹시. 매우. “도대체 왜 이렇게 절 싫어해요?” “사람 싫은 데 이유가 어딨어. 넌 나 싫어하는 이유 댈 수 있어?” “네. 전 댈 수 있거든요?” “아니란 말은 안 하네.” “재수 없어.” “…….” “재수 없어서 싫어요!” 일러스트: 지유비
작품 정보
〈수사의 연장선〉은 서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나인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4년 1월 19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80화(10월 24일), 네이버시리즈 73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4일, 리디 2024년 2월 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617, 5,600이었다.
평점은 리디 4.9점(3,258명),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