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널 내게 줘. 남김없이 전부.” 가족도, 연인도 모두 잃고 벼랑 끝에 선 은서아. “널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할 수 있게 해 주지.” 그런 그녀에게 차태혁이 손을 내밀었다. 태경그룹의 유력한 차기 후계자. 죽은 오빠 은재민의 옛 친구. 그리고 10년 전 첫사랑 차태혁이. 그의 말은 구원이자 곧 족쇄가 되었다. 계약이라는 명분 아래, 그는 서아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왔다. “다정하게 해 줄 때 말 들어.” 이런 게 다정이 맞는 걸까. 생각해 보면, 성가신 부탁에 입을 맞춰 준 건, 다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남자에게서 문득문득 드러나는 다정함이 서아를 흔들었다. “본부장님. 아무 생각도 나지 않게 해 주세요.” “감당할 수 있겠어?” “감당할 수 없다면 더 좋겠어요.” 당신이 영원히 익숙하지 않았으면 해. 그렇게 영원히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남자라고 머릿속에 새기고 나면……. 이 복수가 끝나고 난 뒤 원래의,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야. 픽, 재밌다는 듯한 그의 웃음소리가 귓가를 스쳤다. “딴 새끼가 시켜도 이렇게 해 주나.” 그녀를 얻기 위해 세상을 버린 남자, 세상을 잃고 그를 얻은 여자. <너를 가져야겠으니>
작품 정보
〈너를 가져야겠으니〉는 윤단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레슈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7일, 봄툰 2026년 9월 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77화, 봄툰 77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9월 4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1.1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9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