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첫사랑만 실패한 게 아니었다. 어쩌면 하나 같이 만나게 된 남자들마다 폭탄 그 자체였다. 그저 즐기는 관계만 가지기로 한 건 나름 현명한 선택이었다. 그런데 첫사랑과 다시 만났다. “아직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 알았어.” 가장 잔인하게 나를 떠난 사람이 이딴 말을 한다는 자체가 우스웠다. 차라리 힘이 들어간 물건을 내놓고 예전보다 굵어졌다고 말하길 원했다. 아니면 내 뒷구멍에 넣고 오래 버틸 수 있다는 말이라도 하면 웃어주기라도 할 수 있었다. “사랑 따윈 너나 가져.”
작품 정보
〈사랑 따윈 너나 가져〉는 YUMI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릿e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0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