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 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안은 신의 부름을 받은 성녀로서 모코시아 제국을 마왕의 침공에서 해방했다. 15년간의 힘겨운 여정. 그렇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그녀는 어린 알렉세이가 어른이 되고, 어엿한 성기사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는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그러나 지안이 다시 모코시아로 돌아왔을 때. 세상은 변해 버렸고, 그들의 관계는 부서져 내렸다. 지안은 떨리는 목소리에 힘을 주고 그를 말렸다. “알렉세이, 이러지 마. 제발, 내가 빌게. 이러지, 이러지 마.” “내가 왜? 왜 그만둬야 하죠?” 그의 물음에 지안이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렇게 간단하고 명백한 답을 굳이 이해시켜야 하는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나는 당신의 오물이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악에 오염되고 저주받았으니, 어떤 방법을 써도 당신과 같은 천국으로 올라갈 수는 없을 거니까요.” 알렉세이가 상체를 숙였다. 그의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가 더욱 짙어졌다. “그러니 당신을 내가 있는 지옥으로 끌어내려야죠.” 새붉은 입술이 아름답게 호선을 그렸다.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해요, 아냐.”
〈사랑은 유리와 같다 [19세 완전판]〉은 no one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누온미디어에서 맡았다.
태그는 계략남, 나쁜남자, 상처녀, 연하남, 외유내강이다.누적 조회 수는 51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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