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가난한 소작농의 딸 폴라. 우연한 계기로 명망 높은 벨루니타 백작가의 사용인으로 고용된다. 그런데 모셔야 할 주인님께서 앞이 안 보이신다고? 눈먼 주인님의 시중드는 일이 그렇게 어려울까 싶었는데 성격이 너무 지랄맞다는 게 문제다! * 총구가 이마에 닿았다. “죽고 싶어?” “그냥 쏘십시오.” “뭐?” “이대로 계속 주인님을 방치해도 결국 전 죽습니다. 얼마 안 가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겠죠. 이리 죽고 저리 죽을 바에야 주인님의 총을 맞고 죽는 영광으로 하겠습니다. 자, 얼른 쏘고 끝내세요.” “……미쳤나?” “안 쏘시나요? 그럼 시트 갈겠습니다.” 그대로 시트를 당기자 그가 기겁하며 시트를 움켜쥐었다. 잠시 뺏으려는 힘과 버티려는 힘이 충돌했다. 그러나 상대는 피죽도 못 먹은 환자다. 난 코웃음을 치며 온 힘을 다해 시트를 끌어당겼다. “진짜 미쳤군!” 시트를 뺏기고 소리치는 빈센트를 뒤로한 채 새 시트를 가져왔다. “당장 나가!” “네, 할 일을 끝내면 나가겠습니다. 제가 빨리 끝내고 나갈 수 있게 좀 일어나 주시겠어요?” 시력을 잃고 성질 더러워진 주인님과 산전수전 다 겪은 시녀님의 이야기
작품 정보
〈백작가의 비밀스런 시녀님〉은 백주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필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19년 7월 3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205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0년 2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7,800 늘어 누적 1,448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9점, 원스토리 4.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