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시엘은 스스로가 이 세상의 조연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세상이 한 편의 문학 작품이라면, 남자 주인공은 단연 아크레온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전부 네 것이었어. 빼앗긴 것을 돌려줄게.” 달도 보이지 않는 밤, 그녀의 창틀로 까마귀가 찾아와 빼앗긴 자리를 돌려주겠다고 한다. 자신이 비틀었던 운명을 바로잡아 주겠다고. 『그자를 원하고 있지? 그게 네 운명이다. 네가 원하는 것. 원할 수밖에 없는 것.』 “운명…….” 『그래. 원래 그자의 옆은 네 자리였어. 다른 이가 네 자리를 약탈했던 거다.』 사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유리시엘이, 바로 그의 여자가 될 운명이었다고. 『그러니까 네 남자를 되찾을 수 있게 너를 돕도록 하지.』 “어떻게… 도와줄 건데요?” 그것은 악마의 속삭임이었다.
〈하트리턴〉은 엘노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MALANG에서 맡았다.
태그는 고수위, 까칠남, 능력남, 달달물, 몸정>맘정이다.리디 평점은 4.3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29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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