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형광등 사러 나왔는데 좀비 사태가 터졌다.’ 좀비 사태 1년 차, 인류의 얼마 안 되는 쉘터 ‘나이스 종합 상가’. 곳곳에 좀비가 들끓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무능력한 인간은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살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몫을 다해야 한다. 나도 그렇다. “아, 흐앙. 힉…!” “쉬이, 우리 애기. 해가 중천인데 벌써 잠들면 오빠가 서운하지.” 건물주 강용화, 마트 사장 서민준, 철물점 사장 이주환, 그리고 성인용품점의 미친 쌍둥이 최희서·최희진까지. 나는 쉘터 주인들의 공용 암캐다. “욕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지?” “…자지 네 개 받는다고요.” “아는 애가 그래? 기왕 이렇게 다 같이 모인 거, 낮에 못 한 거 계속할까?”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강용화는 내 머리채를 거칠게 쥐어 잡고 바닥으로 내팽개치듯 눕혔다. “손 멈추지 마.” “오른쪽도 놀면 안 되지. 균형을 맞춰야죠, 형?” 손과 입, 그리고 다리 사이의 구멍들까지. 다섯 남자들의 지배를 피할 수 있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작품 정보
〈아포칼립스 세상의 공용 암캐〉는 허니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모노딥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BL 소설 e북 최고 70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6 늘어 누적 656이었다.
평점은 리디 4.7점(6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