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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나이 들수록 아기들이 귀여워 보인단 말이야.” 언제부터였을까. 현우의 시선이 내게 닿지 않은 것이. “나중에 내 자식도 저렇게 귀여우려나.”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나와 현우는 열여덟에 만나 스물아홉이 된 지금까지 연애 중이다. “나 닮았으면 안 귀여울지도.” 우리 둘은 남자다. 우리에게서 나 또는 현우를 닮은 아이가 생길 일은 없다. 언젠가부터 현우의 미래엔 내가 없다. 연애 11년. 우리 앞에, 아니 현우 앞에 권태기가 놓였다. 우리가 함께했던, 아니 함께하고 싶었던 시간. 사천사백일.

작품 정보

〈사천사백일〉은 여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링크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BL 소설 e북 최고 51위다.

평점은 리디 4.7점(1,4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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