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무협BL 빙의 동양풍 짭근친 형제관계 수시점 연하공 #연상수 #미인공 #미인수 #헌신수 #다정수 #다정공 #집착공 #인외존재 ●공: 악주하 : 산동악가 가주의 양아들이자 차남으로, 깊은 협심으로 강호에 명성이 자자했다. 하지만 그는 죽음으로써 원작의 주인공에게 몸을 빼앗길 운명. 그러나 이 세계에 빙의된 모란으로 인해 운명이 바뀌었다. ●수: 악모란(배인) : 권모술수로 악평이 자자한 산동악가의 장남이자 엑스트라 악역인 ‘악모란’에 빙의되었다. 생존하는 동시에 빙의된 웹소설의 결말을 알기 위해 악주하를 돕는다. 즐겨 읽던 빙의물 웹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주인공의 형으로. 아니, 주인공이 빙의하게 될 몸 주인의 형으로. 더군다나 초반에 죽는지 사는지도 알 수 없는 엑스트라 악역이시다.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선역이 되어 주인공에게 빌붙을 테다! 그러면 이 소설의 완결도 볼 수 있겠지? 와, 기대된다. ……그런데, 꼭 내 동생한테 빙의되어야 해? “제가 어찌 이러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은혜를 갚는다는 것이 원래 이런 것 인지.” 아니면 다른 탓인 건지. “상처가 나면 형님이 떠오르고, 인사에 서툰 아이를 보면 형님이 생각나고, 달을 보아도, 당과를 보아도. 자꾸만 당신 생각이 납니다. 이상한 일이지 않습니까. 형님과 나란히 걸은 날은 고작 한 달에 불과하였는데, 당신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 어찌 이리 많은 것인지.” 어찌하여. 언제부터. 제 생각은 당신으로 물들게 되었는데, 그런데도 간단한 대답조차, 아니 미소 한 번 보여주지 않는 당신이. “너무나 야속합니다.” 처음으로 뱉어보는 단어는 마치 강을 막은 거대한 바위 같았다. 그것을 치우니 고여있던 감정이 순식간에 넘쳐흘렀다. “몹시 야속하여 이 아우는…….” 눈가가 붉어지고, 이윽고 볼 가운데에 물길이 생겨났다. 떨리는 목소리를 진정시킨 주하가 다시 입을 열었다. “형님, 어서 쾌차하시어 가르침을 나누어 주십시오. 제가 어찌 이러는 것인지.” 한 번만 더 당신과 마주 본다면, 그땐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작품 정보
〈악역에 빙의했는데, 주인공을 없애버렸다!〉는 5지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큐브네트웍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2월 9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41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6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68,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23.2만, 1,053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2점, 리디 3.3점(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