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랑은 지리멸렬하고 언젠가 흩어져서 의미 없어질 감정이잖아. 그렇기에 서수한은 규칙을 정하고 부스러지지 않도록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성온을 스토킹했다.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른, 비틀려 있는 유성온은 이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수한을 내버려둔다. 그러던 어느 날, 유성온은 부쩍 눈에 띄기 시작한 서수한을 재미로 건드려 보게 되는데……. “착각하지 마.” “……” “수한아 우린 관계만 가지는 거야.” 그의 곁에서 그림자 한 조각 밟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성에 차고 꿈 같은 수한은 그 말에 수긍하고 그저 그에게서 놀아나는 것으로 만족하며 착각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홀로 키워 외롭게 아스러질 감정이라고 생각했건만. “수한아 나한테 사귀자고 안 해?” “응...?” “너 나 좋아해서 8년씩이나 스토킹질까지 했잖아. 근데 왜 사귀자고 안 하냐고.” “...내가 너한테 사귀자고 했으면 좋겠어?” “...아니.” “......” “아닌데, 해 봐.” 아니었던 건가…?
작품 정보
〈지리멸렬한 사랑〉은 맛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이컴퍼니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2월 25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5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2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44,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2,756, 2,264였다.
평점은 리디 4.6점(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