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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군인출신수 비서수 발레리노공 나이속였공 동정공 가난공 #나이차이 ●공: 로살리오 먼로 이냐치오(22) 애칭 로즈.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출신의 전직 발레 댄서. 장미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모, 온몸에서 흘러넘치는 성적 매력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는 상처 받기 쉬운 기질과 내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언제나 인간관계가 조심스럽다. 게오르크와 자기 전까지 순진하게도 자신이 첫사랑과 자게 될 거라고 믿고 있었다. ●수: 게오르크 하켄슈미트(33) 전직 군인, 현재는 그룹 총수의 비서. 철두철미, 꼰대, 원칙주의자. 그를 설명하는 단어는 하나같이 딱딱하고 고루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냉소적인 첫인상과 달리, 그와 내밀한 관계가 되면 곧 알게 된다. 그가 의외로 비틀린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작고 약한 것들에게 동정심이 많다는 것, 그리고 성적으로 아주… 아주 많이 열려 있다는 것. 한때 화려하게 놀았던 전직 군인 게오르크 하켄슈미트는 몸은 쉽게 허락하지만 마음만은 쉽게 주지 않는 남자다. 마라케시로 휴가를 떠난 그는 목 위의 얼굴만큼은 완벽하게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 로즈를 만나게 된다. 문제는 얼굴까지만 취향이었다는 것.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지만…. 역시 못 하겠어.’ 헤테로 성향이 강한 게오르크는 로즈의 벗은 몸을 보고 섹스를 포기한다. 제 물건보다 더 큰 것을 가진 남자를 안을 마음이 도저히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반신반의하며 시도했던 원나잇은 그렇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러나 왜인지 로즈에게서는 연락이 끊이질 않고… [전 어제 마라케시를 떠났습니다. 미리 알려주지 못한 건 미안해요. 일이 너무 바쁜 바람에.] 그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게오르크는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로즈를 차단해버린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건만. “마라케시를 떠난 거 아니었어요?” “보시다시피 아직 있네요.” “뻔뻔하긴.” 우연한 기회에 게오르크는 로즈와 재회하게 된다. 문제는 게오르크의 새 데이트 상대인 파멜라가 로즈의 지인이었다는 것. 복잡하게 꼬인 삼각관계 속에서 로즈는 뜻밖의 제안을 해온다. “이럴 바엔 셋이 하는 건 어때요?” 도전적인 그의 제안을, 게오르크는 흥미롭게 받아들인다. 그 뒤로 무슨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 한 채. “내가 거절할 줄 알았습니까?” “…….” “난 그런 거 좋아해요.” “로즈, 스리섬에서 남자 둘이 이러는 건 규칙에 어긋납니다.” “웃기지 마요. 그런 법이 어딨어요.” “파멜라가 알면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지겨우니까 그만 말해요. 당신이 빌어먹을 신사인 건 나도 알아요.” 로즈가 멱살 잡은 옷깃을 들어 올리며 다시 억지로 입을 맞추려 했다. “파멜라가 볼 텐데.” 게오르크의 말에 로즈가 입술을 짓이기며 말했다. “보라고 해요.” “…….” “보라고 하는 거니까….” 지금 로즈는 왜인지 무척 감정적이었다.

작품 정보

〈마라케시 익스프레스〉는 체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큐브네트웍스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2월 6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89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8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2,728이었다.

평점은 리디 4.8점(8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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