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작품 내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카데일 바센베르크에겐 모든 게 쉬웠다. 여자의 마음을 얻는 것도, 사람을 이용하는 일도. 가지고 놀다 버리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엘리제는 늘 절벽 끝에 서 있었다. 하루하루가 처절하고 진창 같은 삶. 적선처럼 던져진 호의에 제 전부를 오롯이 내어줄 만큼, 그 온기가 너무나 간절하고 소중했다. 카데일에겐 많은 기회가 있었다. 절박하고 애처로운 눈동자와 마주했을 때. 폭우 속 작은 흐느낌을 들었을 때. 이름 모를 불쾌감과 초조함을 자각했을 때. 그의 선택은 항상 같았고 늘 승리했다. 여전히 세상은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 엘리제가 감히 그를 버리고 도망가기 전까지는.
작품 정보
〈망가져도 상관없었다〉는 홍시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KW북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2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222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2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판 최고 85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카카오페이지 5 늘어 누적 3,794, 7,728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리디 4.4점(18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