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캠퍼스물, 오해물, 삽질물, 미남공, 후회공, 수한정자낮공, 혐성공, 절륜공, 미인수, 철벽수, 절륜수, 후회수] 세상 친절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은 개차반인 석주헌. 개총에서 몰래 애들 욕을 하다 후배 구효성에게 걸린다. 이후 구효성을 구워삶으려 밥을 사는 석주헌. 그런데 비싼 메뉴 모두 마다하고 고작 우동을 시킨다. 말을 시켜도 단답만 해서 포기하려는 와중, 효성이 모자를 벗자 드러난 미친 외모에 넋을 잃는 주헌. 그사이 효성은 주헌의 번호를 따가는데… <구효성> [7,000원을 받으세요.] [송금 메모: 우동 값]> 11:06 [현금이 아까 없어서 늦게 보냅니다. 죄송합니다.]> 11:07 자신과 친해지려 번호를 따간 줄 알았는데, 고작 우동 값 송금하기 위해서였다고? 이거 완전 또라이 아냐? 하지만 그런 성격과 별개로 효성의 얼굴은 죄가 없다. 그의 웃는 얼굴을 보며 발기해버리고 만 주헌. 그 충격적인 사실에 술을 마시다 구효성을 꼬시겠다며 메시지를 보내는데… [우ㅜㅜㅜ동먹을래?]> 오전 1:21 [우ㅜ동 먹자 효성아ㅗㅗ]> 오전 1:50 [ㅗㅛㅗㅛㅗ]> 오전 1:55 오전 1:55 <[죄송합니다.] 오전 1:59 <[그리고 선배님. 저 우동 별로 안 좋아합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개새ㅅ기야]>1 오전 2:02 다음 날, 자퇴 각이 설 정도로 수치스러운 건 둘째치고 우동 처돌이가 우동을 싫어한다고 하면서까지 자신을 깠다는 데 충격을 받는다. “걔가 버티나, 내가 꼬시나.” 걔가 죽나, 내가 죽나. “난 최선을 다해 갖다 비빌 거야.” 주헌은 효성을 유혹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 “너 이상형은 있어?” “잘하는 사람이요.” “뭘 잘하는데?” “섹스요.” 우뚝. 일정하게 테이블을 손끝으로 두드리던 주헌의 손이 멈추었다. “제가 성욕이 많아서.” 내용과는 달리 말투는 몹시 담백해서 주헌은 그대로 굳었다.
〈완전무결한 호구학개론〉은 고네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고렘팩토리에서 맡았다.
태그는 3인칭시점, BL 소설 e북, 개아가공, 까칠공, 달달물이다.리디 평점은 4.4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526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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