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 사전에 잔업은 없다, 칼퇴는 진리요 생명이니!-을 신조로 하는 레셀 에스트레인 하사는 어느 날 갑자기, 지상기지에서 우주 스테이션으로 전출된다. 하지만 새로운 근무지인 우주 스테이션은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오래된 고물인데다가 이전에 관리하고 있던 데라즈 연합군의 수작으로 인해 기능이 마비되고 만다. 그래서 레셀은 자진해서, 스테이션을 수리하려는 가토 연방군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다. 하루라도 빨리 스테이션의 기능을 회복시켜 지상으로 휴가를 가기 위해서였다. 지상에는 비록 종족은 다르나 귀엽고 예쁜 수양딸이 오매불망 ‘레셀 아빠’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레셀은 오직, 하루라도 빨리 ‘휴가’를 받아 딸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앞뒤도 돌아보지 않고 온 몸을 불사른다. 그의 소소하지만 적절한 능력 때문에 코렐리아 행성군과 가토 연방군 사이에서 몸값 협상이 진행 중인지도 모른 채 말이다. 그런데, 한창 작업에 열중하던 레셀의 앞에 난데없이, 마치 아무것도 없던 우주에서 뚝 떨어진 듯, 글자 그대로 보기만 해도 눈이 번쩍 뜨이는 미남이 나타나 덥석 손목을 잡아챈다. 그리고 아름다운 보랏빛 눈동자를 반짝이며 이렇게 말했다. “나랑 결혼해 줄래?” 얼굴은 물론이요 목소리마저 잘생긴 남자의 프러포즈에 어리둥절해 할 새도 없이 레셀은 몸에 이상을 느끼며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리고 마는데…. =
작품 정보
〈화이트 얼럿〉은 미즈하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욘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748이었다.
평점은 리디 4.4점(78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