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정부는 홍보영상 몇 편을 원했다. 그런데 9급 공무원 다섯 명을 모아놓았더니 진짜 밴드가 나왔다. 일반행정, 사회복지, 시설, 세무, 전산.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하던 9급 공무원 다섯 명. 청년 공직문화를 알리겠다며 만들어진 한시적 프로젝트 밴드. 공직박람회에서 몇 번 공연하고 끝날 예정이었다. 그런데 첫 무대부터 반응이 이상했다. “보컬 누구야?” “이 노래 진짜 공무원들이 만든 거라고?” “음원은 어디서 들을 수 있음?” 보여주기용으로 시작한 밴드가 음원을 내고, 페스티벌에 서고, 전국을 돌고, 해외까지 터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정부도 깨닫는다. 이 사람들, 그냥 보내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나라가 만들었지만, 세계가 먼저 알아본 9급 공무원 밴드의 성장기.
작품 정보
〈나라에서 만든 9급 밴드가 너무 잘됨〉은 월야의서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0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