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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하비엘 백작가의 귀염둥이 막내딸이자 뛰어난 마도구사, 도로시. 가족 같은 사이였던 소꿉친구 케이든과 양가 부모님의 바람대로 결혼하게 됐다. 그런 그녀에게 문제가 있다면, 결혼을 하고도 케이든이 여전히 친구로만 느껴진다는 게 유일한 고민거리. 자신과 생애 주기 전체를 함께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그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케이든과 도저히 합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장기 임무에 다녀오라고 등 떠밀어 보냈는데.... 왜인지 돌아온 모습이 낯설다. 내내 가족으로만 여겼던 소꿉친구가 남자로 느껴져도 되는 걸까? 실은 아까부터 참을 수 없이 간지러웠다. 그녀가 가쁘게 숨을 몰아 쉬는 순간마다 드레스의 데콜테 라인 위로 가슴이 넘칠 것처럼 팽팽하게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직물에 스치듯 문질러서 얻는 자극은 너무 희미해서 감질이 났다. 시원해지기는커녕 더욱 갈급해졌다. 미칠 듯이 애가 닳았다. ‘좀 더, 원해.’ 도로시는 스스로의 욕망을 솔직하게 직시했다. 그녀가 바라는 건 무엇인가? 그녀는 케이든이 자신을 어루만져 주기를, 신체의 은밀한 곳까지 애무해 주기를, 사라지지 않고 몸 안에서 맴도는 열기를 해소해 주기를 바랐다. 그리고 케이든 역시 그녀에게 같은 것을 바랄 터였다.

작품 정보

〈남편이 된 소꿉친구가 날 설레게 한다〉는 유성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튜베로즈다.

평점은 리디 4.5점(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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