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죽어야 비로소 틔우는 싹이 있다. 마력이 시들어 가는 시대. 열네 살 셀레네는 새아버지의 지하 창고에서 ‘쭉정이’라 불렸다.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보며 소리 내어 우는 법조차 잊었던 아이. 암시장으로 팔려 가던 새벽, 아이는 어머니가 몰래 쥐여 준 낡은 마도총과 별 모양 링을 움켜쥔다. 그 순간, 아무도 본 적 없는 오팔빛이 눈을 뜬다. “안녕, 내 작은 저격수.” 9년 전 눈 속에서 손을 잡아 준 소년이 맘몬을 무너뜨릴 유일한 조직, 아르카눔의 수장이었다. 서로를 알아보고도 모른 척하는 두 사람. 하지만 손목의 낡은 리본과 풀리지 않는 매듭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다. 가장 늦게 깨어난 빛이, 세상의 방아쇠를 당긴다.
작품 정보
〈숨겨진 빛의 저격수〉는 칠빛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0화다.
최근 7일(10/23~10/29) 조회수는 노벨피아 6 늘어 누적 2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