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완결이벤트 진행 중이용권
로맨스

망나니의 신부

리뷰 쓰기
연재처
카카오페이지완결 24.02.22이용권조아라네이버시리즈완결 24.02.22이벤트미스터블루미스터블루완결 24.03.27

작품 소개

사람들의 시선을 훔치는 매혹적인 이목구비, 임금조차 함정에 빠트리는 좌찬성의 아들. 권세가였던 지선의 아비를 짓밟은 그녀의 원수는 빙긋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인질이나 다름없는 제 부인을 보며 입을 열었다. “아, 누구든 좋으니 아들이나 하나 낳아 주시오. 내 아비가 자꾸 원하니. 대충 하나 낳아 주면 더 이상 날 귀찮게 하지 않겠지.” 그의 시선이 뱀처럼 지선을 훑었다. 진흙 같이 더러우며 나락과도 같은 그의 집에 고고한 학 한 마리가 들어왔다. 영의정의 밑에서 곱게 자란 여식은 곧 다른 이들처럼 패배를 말하며 운재에게 굴복할 것이다. 사람의 손에 곱게 자란 꽃은 일순간의 거센 바람에도 뿌리채 뽑히기 마련이니. 지선이 잠시 생각하더니 차분히 물었다. “하나를 골라 아들을 낳아 드리면 되는 겁니까?” “그렇소.” 지선의 눈동자가 천천히 거기 있는 사내들을 한 번씩 쓸었다. “저는 가장 천한 놈이 좋습니다.” 그녀가 손을 들어 올려 운재를 가리켰다. “그러니, 이놈으로 하지요.” 방에 있던 모든 이들이 경악하였다. “역겨운 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운재의 눈빛이 날카롭게 바뀌었다. 그가 서릿발 같은 얼굴로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래도 곱게 자란 꽃은 저가 뿌리를 내린 곳이 나락인 줄 모르는 모양이었다. * * * 조선 제일의 망나니, 원수의 아들 한운재. 부지불식간에 집안이 몰락해 복수를 꿈꾸는 박지선.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녀를 흠모하는 두 남자까지. 네 사람의 본격 조선 역하렘 로맨스!

작품 정보

〈망나니의 신부〉는 유로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브리드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1월 25일, 조아라 2023년 12월 4일, 네이버시리즈 2023년 12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15화, 카카오페이지 115화(10월 25일), 조아라 115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12월 20일, 카카오페이지 2022년 9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46,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5.3만, 812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8점,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