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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황제의 침소에는 숨겨진 것이 있다. 아주 은밀하고, 깊숙한 처소에 숨겨진 날개 꺾인 나비가. 패전국 엘리시안의 막내 왕녀 세실리아는 왕국을 대표해 스하마르 제국으로 향하게 된다. “스하마르 제국의 황제는 물 대신 사람 피를 마시는 악귀래.” 매일 밤 살아있는 사람의 피를 마시는 악마, 살인에 미쳐 전쟁을 일으킨 전쟁광, 직접 검으로 아버지의 목을 벤 패륜아. 그에 대한 무성한 소문을 듣고 마주한 황제는 악마와 같았다. 사람을 홀리는 유혹적인 악마. 메마른 시선, 흥미 잃은 눈빛, 무관심한 말투와 표정. 관심 한 점 보이지 않던 그가 그녀를 겁탈했다. 세실리아는 도망쳤다. 이 황궁이라는, 그의 품이라는 지옥에서. 하지만……. “도망친 곳이 여기라는 건가.” 익숙한 목소리. “그래서, 여기는 내 옆보다 낫던가?” 황제, 에스테반은 벗어날 수 없는 늪 그 자체였다.

작품 정보

〈황제의 침소에 숨겨진 것〉은 김그리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AURORA다.

평점은 리디 4.5점(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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