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오메가 형질자의 인권이 열악한 알오물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치, 종교, 혼인 등의 가치관이 현실과 크게 다른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아울러 작중 서술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살인, 트라우마, 차별 등 자극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용주를 대신해서 당신을 모시러 왔습니다.” 억울한 누명으로 사설 감옥 ‘길티’에 수감되었던 오메가 승주. 그는 지옥 같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굴조차 모르는 알파의 아이까지 낳았다. 7년 만에 출소하던 날, 아이 친부의 변호사가 찾아온다. 한 번만이라도 아이를 보고 싶다고 적어냈던 소원을 이행하겠다며. 그렇게 찾아간 그로우드 저택. 아이 친부는 금발의 묘한 분위기를 가진 아름다운 귀족이었다. 창백하고 생기 없는 얼굴의 그는 냉담한 어조로 왜 자신이 길티에서 아이를 얻어야 했는지를 설명한다. “당신은 본래 그곳에서 죽어야 했습니다.” 광적 집착증인 사투르누스 증후군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망가뜨리고 반쯤 미쳐있던 공작에게 왕실이 후계자를 재촉했었다. 하지만 그는 각인 상대가 아니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극우성 알파였다. 뒤탈이 없는 모체에서 후계자만을 얻고자 했던 공작은 길티의 죄수인 승주를 선택해 각인했고, 아이를 가졌다. 승주가 그 감옥에서 죽을 것이라 여겼기에. 그렇게 태어난 아이, 알렉시스는 페로몬 이상으로 후계자를 박탈당하고 외롭게 내쳐진 상태였다. 또 다른 후계자를 가져야 하는 공작은 승주와의 첫 만남에서 터무니없는 거래를 제안한다. “날 발정 나게 만들어요.” “제 몸이 목적인…,” “아니! 내가 필요한 건 당신의 페로몬입니다. 관계를 맺을 사람은 따로 있으니, 그건 염려하지 말아요.” 공작의 요구는 단 하나, 왕실에서 정해 준 다른 오메가와 관계를 가지는 동안 곁에서 각인 페로몬을 제공하라는 것. 승주는 경악과 혐오에 휩싸이지만, 알렉시스의 안전을 앞세운 공작의 은근히 위협에 어쩔 수 없이 거래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당신은 내가 다른 오메가와 관계를 맺는 게 아무렇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런 태연한 얼굴을 할 수가 있지?”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당신에게 실컷 발정해 놓고, 흥분한 몸을 돌려 다른 오메가의 몸속에다 발정을 풀어 놓고 싸지를 텐데.” “공작 전하!” “당신, 정말 괜찮겠어?” 그러나 공작은 점점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지옥 같은 7년을 버티며 모든 의욕을 잃어버린 승주를 자꾸만 자극하는데.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왕족/귀족 정치/사회 피폐 사건물 #애절 미남공 계략공 지상_최고의_헌신공 미인수 상처수 #알고보면_여왕수
작품 정보
〈유죄〉는 생강파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클북웹툰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미스터블루 일간 최고 66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29 늘어 누적 2,134였다.
평점은 리디 4.7점(18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