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모든 것은 복수를 위한 일이었다. 복수만 할 수 있다면 목숨도 얼마든지 내걸 수 있었다. 라넌 공작의 딸인 로즈 마가렛 라넌에게 황태자뿐 아니라 모든 귀족 자제가 모이는 에드몬트가의 교육은 그래서 중요했다. 반드시 이곳에서 로즈는 큘러스 제국의 유일한 황태자인 뮤즈나 에이브이 대남작의 후계자, 율리시아를 꼬드겨 제 복수에 이용하고자 하는데…. “내가 네 복수를 돕겠다는 말이다. 단, 넌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미, 믿기 힘들군요.” “날 믿어라. 약속의 증표로 하므를 너에게 맡기도록 하지.” “네?” “…….” “좋아요. 믿어 보도록 하지요. 그런데 그 대가라는 게 무엇이지요?” “대가는 간단하다.” “?” “내 꽃이 되거라.” 하지만 작은 동물 '하므'에게 이끌려 우연히 들어간 정원에서 만난 인간의 것 같지 않은 아름다움을 지닌 남자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고 차후 그가 비밀에 싸인 에드몬트 백작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로즈의 계획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작품 정보
〈백작의 비밀정원〉은 정시윤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