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다정공 개아가공 유죄공 입덕부정공 후회공 미인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할리킹 “그거 세하 씨 마셔요. 날도 추운데, 하나씩 나눠 마시면 좋잖아요.” “감사합니다….” 가난한 고아이자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하루를 버텨내는 오메가, 장세하. 그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늘 과분할 만큼 다정한 단골이자 펜싱 국가대표, 진연후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럼 우리, 서로 이름 다 알면서 여태껏 한 번도 안 부르고 지낸 거네요." "네, 뭐… 그렇네요." "앞으로는 이름으로 편하게 불러도 되나?" 곤란한 상황에서 구해 주고, 집에 데려다주는 등 연후의 친절에 세하의 가슴은 속절없이 일렁이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터진 세하의 히트사이클에 휘말린 연후는 알 수 없는 충동에 휩싸여 그와 관계를 맺게 된다. “형, 나...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네?” "내가 도와줄 테니까 너무 겁먹지 마.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힘들면, 언제라도 말해. 알겠지?" 그 날을 계기로 세하의 페로몬이 페로몬 질환에 특효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연후. 결국 두 사람은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명목하게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한다. "한 달에 천만 원 생각하고 있어. 내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 네 시간을 내어주는 대가로 지불할게." "……네?" "네 귀한 시간과 페로몬을 제공받는 정당한 보수니까, 거절하지 말고 받아." 이 다정함이 오직 필요에 의한 것임을 알면서도 세하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마침내 연후의 마음에 오래 전부터 자리 잡은 진짜 주인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다. 제게 쏟아진 다정함이 모두 허상임을 깨달은 순간, 세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로 결심한다. 제 배 속에서 자라나는 지독한 짝사랑의 부산물과 함께.
작품 정보
〈시트러스 모르핀〉은 간장팩토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조아라·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릿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1화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미스터블루 일간 최고 17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876, 조아라 49 늘어 누적 1,900, 180이었다.
평점은 리디 3.4점(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