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통장 잔고 8,420원. 옆집에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들어오는 바람에 쫄딱 망하게 생긴 치킨집 사장, 허덕희. 그런데 어느 날, 진상 손님 하나가 알고 보니 유명 유튜버였단다. 덕분에 가게가 대박 났다. 드디어 내 인생에도 볕이 드나 싶었는데. “여기 5억이다. 이 돈 받고 우리 아들한테서 떨어져.” ……어? 정신을 차려 보니 막장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재벌 남주 엄마한테 돈 받고 헤어지라는 장면에서. 아니, 근데 이걸 왜 거절함? “계좌이체도 되나요?” 사랑은 모르겠고, 일단 5억부터 챙겼다. 그런데 이놈의 드라마가 자꾸 나를 재벌 남주랑 엮으려고 한다. 심지어 원작의 최종 흑막이라는 투자회사 대표까지 내 사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허덕…… 아니, 차유리 씨. 당신 목적이 뭡니까?” “돈이요.” “…….” “많이 벌고 싶습니다.” 망한 인생인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사업이 체질인 것 같다. 근데 나 언제 집에 보내 주냐? 내 치킨집 지금 주문 터지고 있다고, 씨발!
작품 정보
〈막장드라마에 빙의했는데 사업이 체질임〉은 썰픤보이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4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