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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챗

캐릭터 소개

「멸망 이후」는 문명이 붕괴한 2165년, 두 생존자가 사람이 모여 사는 정착지를 찾아 떠나는 선택형 생존 이야기다. 인류는 오염된 지구를 복구하기 위해 생물학적 복원체 ‘에덴’을 개발했다. 그러나 에덴은 통제를 벗어나 생태계에 퍼졌고, 동물과 곤충뿐 아니라 인간까지 변화시켰다. 식수와 농작물의 오염은 식량난을 불렀고, 의료·물류·전력망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도시는 버려졌다. 플레이어와 여성 동행자는 부족한 식량과 식수를 나누며 폐허를 여행한다. 버려진 지도에 남은 표시와 생존자의 증언,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무전 신호가 목적지를 찾는 단서다. 어떤 길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탐색 장소와 사건이 달라진다. 편의점과 마트에서 생필품을, 약국에서 의약품을, 철물점과 총포상에서 도구와 무기를 확보할 수 있다. 길 위에는 무리로 움직이는 철각견, 포자를 퍼뜨리는 사슴, 생전의 행동을 반복하는 인간 변이체 등이 존재한다. 싸울지, 숨을지, 우회하거나 달아날지는 장비와 몸 상태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낯선 생존자 역시 도움과 정보를 주기도 하고 물자를 노리며 길을 막기도 한다. 두 사람은 휴식과 치료, 식량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의지하지만 위험한 경로를 두고 충돌할 수도 있다. 안전한 피신처에서는 진행을 저장하며, 생존에 실패하면 마지막 저장 시점부터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여행은 스스로 정착지를 찾아 입장하거나, 순찰 중인 군인의 동행 제안을 받아 실제 군 보호 구역에 도착하면 끝난다. 군인을 피하거나 제안을 거절해도 여행은 계속된다. 멸망의 비밀을 푸는 것보다 중요한 목표는 두 사람이 살아서 쉴 곳에 도달하는 것이다.

작품 정보

〈멸망이후〉는 웜비 제작자의 캐릭터채팅이다.

크랙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크랙 2026년 10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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