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윤이리나의 사랑은 아름답지 않았다. 그녀가 사랑한 남자는 경호원이자 감시역인 권이도였다. 누구보다 충직한 아버지의 오른팔.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아버지의 폭력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에게 약혼자가 생기며 권이도의 곁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은 없었다. 권이도가 자신 때문에 선을 넘을 수 있는지. 그것만 분명해지면 그다음은 무엇이든 상관없었다. “아마 내일 아침이면, 아가씨를 건드린 제 손을 잘라 버리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차가운 얼굴로 이리나의 턱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손끝에 닿는 그녀의 여린 살결이 소름 끼치도록 부드러웠다. “근데 지금은 그딴 거 하나도 신경 안 쓰입니다. 아가씨가 이렇게 만든 겁니다. 그러니 아가씨가 감당하세요.” 일러스트: 우조
작품 정보
〈그대 나의 지옥이 되어〉는 도지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나인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8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80화다.
완결일은 리디 2026년 9월 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맨스 최고 46위다.
평점은 리디 4.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