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공 도련님공 차가운미남공 #(구)다정(현)개아가공 스파이수 소시민수 #어쩌다이렇게됐는지모르겠수 내전으로 갈기갈기 찢긴 로디온의 경호대 부대장 루인. 주어진 임무만을 묵묵히 수행하던 그의 일상에 최고사령관 킬리스가 갑작스럽게 끼어든다. 옛 동창이긴 했지만, 권력자 집안의 도련님이야 가난한 집안의 장학생 따위 당연히 잊었을 줄 알았는데…. "우리가 다시 만난 게 십사 년 만인가?" "…저를 기억하십니까?" 갑작스럽게 다가와 간지럽게 구는 킬리스. 비밀과 상처를 숨긴 루인은 그런 킬리스의 태도가 불편하기만 하다. [미리보기] 루인이 자신을 죽일 정도로 싫어했던가? 아니, 그렇지는 않았다. '그냥 아무 관심이 없었던 거야. 나를….' 그렇게 믿고 싶었다. 루인은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다. 증오하지도 않았다. 그냥…. 루인이 가끔씩 보이곤 했던 그 기색, 그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지나 정치가가 된 그는 이제 알 수 있었다. 킬리스는 다른 사람들과는 확연히 달랐던 루인의 태도를 떠올렸다. '……귀찮아한 거야.' 이 결론을 내리고 킬리스는 멍해졌다. 루인이 자신을 귀찮아했다고. 그의 첫사랑은 자신을 귀찮아했으며, 자신을 죽이려 했고, 스파이 짓을 하다가 죽었다.
〈추운 나라에서 오지 않은〉은 자바헛헛 작가의 BL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BLYNUE 블리뉴에서 맡았다.
태그는 3인칭시점, BL 소설 e북, 감금, 계략수, 구원이다.리디 평점은 4.7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31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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