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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쥐꼬리 반도 안 되는 월급을 받는 성실부동산 실장 노성실. 그녀의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취직하자마자 실장이란 직함을 갖게 된 그녀를 보고 부럽다고 하지만, 그건 그야말로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그 실장이 절대 그 실장이 아니란 말이지. “계약…… 하시게요?” “그러니까 기다린다는 거겠지. 설마 내가 사장님 얼굴 보면서 마음에 안 든다는 말을 하기 위해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이 남자 말끝을 똑똑 잘라먹지 않고 목소리에 힘을 조금만 뺀다면 그럭저럭, 아니 눈을 박박 문지르면서 봐줄 텐데. 이목구비 확실하겠다, 균형 잡힌 몸매하며……. “부동산 사무실에서 근무한 지 얼마 안 되나 봐?” “오…… 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것 같아. 계약서 작성할 줄 모르나?” 흥, 그래 잘났다, 잘났어.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을 터인데 얄밉게 물어보기까지 하다니. 쳇. “아무래도 그건 좀 힘들겠지? 미안. 내가 좀 무리한 이야기를 한 것 같군.” 끙. 어디 바늘하고 실 없나. 입을 확, 꿰매 버릴까 보다.

작품 정보

〈아마추어 노실장〉은 님사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릿e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5 늘어 누적 13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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