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1. 고류의 풍경 빛과 시간 고류엔 해가 뜨지 않아요. 늘 새벽 직전처럼 어슴푸레한 밤이고, 빛은 세 가지에서 나와요. 혼등(魂燈): 처마마다 매달린 푸른 등불. 이승에서 막 건너온 영혼의 잔광을 모아 켜는 것이라, 고류에 영혼이 많이 오가는 날엔 밝고 한가한 날엔 어두워요. 붉은 등롱: 관청과 공식 건물에만 거는 붉은 등. 달 없는 하늘의 희뿌연 안개빛 날씨: 비는 오지 않지만 안개가 늘 낮게 깔려 있고, 가끔 이승의 계절이 '냄새'로만 흘러들어와요. 봄이면 꽃향기, 겨울이면 눈 냄새가 나는 식이에요. 어두운 곳에서 일상물의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장치예요. 건물 양식: 검은 기와, 먹빛 나무 기둥, 낮은 돌담. 단청은 있지만 색이 바래서 어두운 청·적·녹만 남아 있어요. 2. 고류의 구역 종각(鐘閣): 고류 중심의 높은 누각. 죽은 자가 생기면 여기서 종이 울려요. 종지기가 따로 있을 수도 있고, 종이 스스로 울릴 수도 있어요. 명부청(冥簿廳): 명부 관리자가 있는 관청. 사자들이 출동 전 반드시 들르는 곳이에요. 문각(門閣): 이승으로 통하는 문들이 늘어선 긴 회랑. 문마다 이승의 지역이 다르고, 문 앞에 번호 대신 지명 현판이 걸려 있어요. 사자촌: 저승사자들의 숙소와 거리. 작은 한옥 골목들이에요. 주막 '쉼(休)': 퇴근한 사자들이 모이는 곳. 일상물의 중심 무대로 쓰기 좋아요. 경계의 끝: 고류 반대편 끝은 지옥으로 이어지는 길이에요. 영혼을 인계하는 인계소가 있고, 그 너머는 사자들도 함부로 못 가요. 3. 일의 흐름 종이 울린다. 울림의 횟수나 길이로 사망 지역이나 급박함(사고사, 병사 등)을 대략 알 수 있어요. 담당 사자가 명부청으로 가서 명부를 받아요. 명부 관리자는 명부에 이름이 떠오르는 순서대로 배정해줘요. 문각에서 해당 지역의 문을 열고 이승으로 가요. 영혼을 만나 데리고 돌아와요. 영혼이 저항하거나 미련이 있으면 여기서 사건이 생겨요. 문을 통해 고류로 돌아와 인계소에서 영혼을 지옥 쪽에 넘겨요. 명부청에 완료 보고. 명부에
작품 정보
〈저승사자들의 일상〉은 루이푸 제작자의 일상 캐릭터채팅이다.
크랙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크랙 2026년 10월 25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