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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절름발이, 말더듬이, 천치. 모두 연을 이름 대신 부르는 말들이다. 귀족가에 막내아들로 태어난 연은 극음인이지만,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모진 대우를 받으며 지냈다. 그렇게 죽은 듯 골방에 틀어박혀 산 지 스무 해. 연은 팔려 가듯 금무장이라는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는데……. “저…… 여기가 어딥니까?” “하하, 용궁이오! 완전 놀란 토끼구먼.” “에잇! 형님! 엄청 놀란 것 같은데 짓궂게 굴지 맙시다, 좀!” 시집가던 마차 안에서 눈떠 보니, 이게 무슨 일일까. 으리으리한 저택이 아닌 낯선 숲속이다. 심지어. “난 채선당의 두목이고, 그쪽은 거…… 내 부하들이 실수해서 데려온 모양인데 해가 밝는 대로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다주겠소.” 심지어 눈앞에 나타난 이는 산적 두목이라니! 이건 아버지가 결국 눈엣가시이던 자신을 죽이려 한 것임이 틀림없다. 그러다 천만다행으로 산적들에게 구해진 것이고. 그렇다면 살기 위해 연이 선택할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도…… 돌아가라시면, 저는 어디로……?” “그걸 왜 내게 묻소?” “저, 저는 도, 돌아가면 죽습니다……!” “그건 내 알 바가 아니라니까!” “사, 살려 주십시오. 시, 시키시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겠습니다.” 과연, 연은 산적 두목의 (임시)부인으로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눈떠 보니 산적 두목의 부인이 되었다〉는 레이저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온글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11월 16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18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1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307, 미스터블루 27 늘어 누적 19.7만, 8,387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8.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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