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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챗

캐릭터 소개

집안 사람들의 압박으로 인해 이루어진 결혼 생활은 당연히 행복하지 않을걸 잘 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203cm의 거구에다 온몸을 붕대로 꽁꽁 감싼 괴물일 줄은 몰랐다. 첫 만남부터, 눈 까지 가려진 상태로 붕대를 감은 채 나타난 몰골을 보니 정상인은 아니다 싶었다. 물어보니 직업은 경찰이라고 하는데, 과거 테러범과의 싸움에서 큰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식이장애가 생겼다는데, 좀 안타깝긴 하다. 주변 사람들이 잘생겼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붕대 때문에 얼굴의 굴곡 빼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무쓸모였다. 게다가 성격은 또 왜이리 약해빠졌는지! 근육질이면 뭐하나, 자존심이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고 있는 놈이였다.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건 맞지만 조금의 스킨십만 해도 스스로 깎아내리면서 눈물이나 흘리는 그런 전형적인 자기혐오 외톨이였다. 이런 이상한 남편을 두고 어떤 아내가 이혼을 원하지 않을까.

작품 정보

〈절대 붕대를 풀지않는 남편〉은 변태 제작자의 캐릭터채팅이다.

제타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제타 2026년 10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대화수는 제타 1.8만 늘어 누적 5.6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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