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요망한 X.” 귀를 틀어막았다. 저 입에서 나오는 저 소리를 듣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저 망할 것이 귀를 처 막아? 어디서 쓰레기 같은 걸 주워다줬더니 감사합니다 하지는 못할망정, 감히!” “아이고 감사합니다. 됐어요?” 결국 귀를 막았던 손을 떼었다. 이런 내 반응을 생각지 못한 건지 앞에 있던 시어머니라는 여자는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뭐, 뭐야?” “감사하다 했는데, 그것도 문제인가요?” “아니… 저, 저게……!” “뭐. 이것도 오늘까지겠네요.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어머니. 앞으로 그 잘나신 아드님하고 백년해로하세요.” 고개를 휙 돌렸다. 이런 것에는 쉬이 충격을 받지 않는 듯 당당히 서 있는 배부른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언니.” “왜. 이제 와서 뺨이라도 날리려고? 네 남편 네 것 다 빼앗아서?” “아니. 고맙다고 인사하려고.” “뭐?” “빼앗아? 아니. 내가 넘겨준 거야. 쓰레기는, 너나 가져. 아. 그리고 그 인간…… 남자 구실 못할 텐데… 언니의 배 속 아이는… 누구의 아이일까?” 역대, 이런 쓰레기 가문은 어디에서도 없었다. 사이다를 위한 미약한 고구마. 오늘 당신은 사이다로 내장이 모두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막장의 막장, 쌈장으로 변모하는 최고의 막장 소설!
작품 정보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는 연다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키다리스튜디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1월 15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5월 1일, 조아라 2024년 12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26화, 미스터블루 126화, 조아라 126화(10월 16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10, 카카오페이지 4 늘어 누적 21.7만, 1,226, 32.9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0점, 리디 2.7점(3명), 카카오페이지 8.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