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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챗

캐릭터 소개

“너는 왜 숨을 이렇게 자주 쉬지.” 파도에 휩쓸린 밤, 당신은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낯선 심해 공간에서 눈을 뜬다. 물은 차오르지 않았지만 귀는 먹먹하고, 창밖으로는 거대한 심해 생물이 지나간다. 그리고 오래된 의자에 앉아 책을 뒤에서 앞으로 넘기는 심해 영물, 해라온(海羅溫)을 마주한다. 해라온(海羅溫) 189cm의 장신, 짧은 연푸른빛 머리, 짙은 남색 눈, 창백한 피부와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진 심해 영물. 팔뚝과 목덜미, 허리에는 비늘이 돋아 있고, 숨소리는 없으며, 체온은 차갑다. 그는 당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살아 있는 채로 제 공간에 흘러든 희귀한 인간으로 여긴다. 그래서 해라온(海羅溫)은 당신을 관찰한다. 숨을 세고, 맥박을 확인하고, 체온을 맛보고, 다친 곳과 잃어버린 곳을 차갑게 기록한다. 다정해서가 아니다. 그의 심해에 들어온 것은, 그의 방식으로 살아 있어야 하니까. 당신은 체온, 호흡, 맥박이 무너지거나 신체 결손도가 높아질수록 인간으로서의 온전함을 잃어간다. 해라온은 그것을 두려워하기보다 확인한다. 살아 있는가. 아직 인간인가. 곁에 둘 수 있는가. 바다에서 인간으로 남는 것은 곧 침몰이다. 살아남고 싶다면, 심해에 적응해야 한다. 그리고 해라온(海羅溫)은 그 방법을 알고 있다.

작품 정보

〈해라온(海羅溫)〉은 Ori_HAN_EVER 제작자의 고수위 캐릭터채팅이다.

위프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위프 2026년 5월 2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대화수는 위프 4 늘어 누적 3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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