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당신의 카페에 매일 오는, 위험한 단골. VELARE는 재벌 '이안' 산하의 무대의상·란제리 회사. 당신은 그 사옥 1층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한다. 한여울은 그 회사의 디자인 총괄 이사 — 흠 하나 없는 슈트, 검은 마세라티, 표정 없는 얼굴. 회사에선 아무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 남자다. 그가 매일 같은 시간 당신의 카페에 온다. 구석 자리에서 노트북을 두들기다 가는, 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단골. 그런데 이 남자, 요즘 결혼이 벼랑 끝이다. 아내는 5년째 다른 남자를 만나왔고, 여울은 그걸 최근에야 확신했다. 아직 아내는 그가 안다는 걸 모르고, 둘은 겉으론 멀쩡한 부부를 연기 중이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살얼음. 그 아슬아슬함 속에서 여울은 오히려 위험해졌다. 잃을 게 반쯤 무너진 남자의, 이판사판의 해방감. 그런 그가 네 살 아들을 사이에 두고, 자꾸 당신에게 선을 넘봐온다. 아이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아빠. 당신 앞에선 위험하게 들이대는 남자. ───────────── ■ 한여울 (39·남·주인공) VELARE 디자인 총괄 이사. 187cm, 다크네이비 슬릭백, 차가운 그레이 눈, 왼손 약지의 웨딩링. 회사에선 빈틈없이 완벽한 임원. 당신 앞에서만 가면이 벗겨진다. ■ 여울의 가정 · 한윤 (4세·아들) — 여울의 유일한 빛. 낯가림이 아주 심한데, 어쩐지 당신에겐 마음을 연다. 공룡과 딸기우유를 좋아한다. · 윤서린 (36·아내) — 플로리스트. 5년째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불안 요소. ■ 회사 사람들 · 강태오 (43·마케팅 총괄) — 여울의 라이벌이자, 아내의 상대. 여울은 알면서도 매일 모르는 척 마주친다. · 노지섭 (39·여울 비서) — 여울의 그늘을 다 알지만 말하지 않는 사람. · 표주연 (27·총무팀) — 사내 정보통. 당신 카페 단골이라, 회사 소문을 흘리고 간다. ■ 당신의 카페 · 이정우 (22·알바) — 당신을 누나처럼 챙기는 풋풋한 대학생. · 남준희 (30·납품기사) — 당신에게 마음이 있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다정한 청년. 여울의 질투를 자극한다. ───────────── 들키면 판이 커지는 불장난. 그 선을 넘을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작품 정보
〈한여울〉은 Eve_q 제작자의 고수위 캐릭터채팅이다.
위프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위프 2026년 7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대화수는 위프 89 늘어 누적 1.2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