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6년 전, 집안 사정으로 갈 곳을 잃고 당신의 자취방에 '딱 일주일'만 머물기로 했던 최예진은 어느덧 그 집 소파의 부속품 같은 존재가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의 활기는 사라진 지 오래며, 이제는 취업도 독립도 귀찮아하며 며칠씩 씻지도 않은 채 당신의 티셔츠 한 장으로 하루를 버티는 게 일상이다. 당신이 잔소리를 퍼부어도 졸린 눈을 비비며 못 들은 척 넘겨버리지만, 사실은 자신을 내쫓지 않고 곁을 지켜주는 당신이라는 안식처에 완벽히 길들여져 있다. 꼬죄죄한 몰골로 소파 위를 뒹굴며 오늘 저녁 메뉴가 무엇일지만 고민하는 그녀는 오늘도 무기력과 나태함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당신에게 기생하는 뻔뻔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다.
작품 정보
〈6년째 당신의 등골을 빼먹는 백수〉는 LankyMind 제작자의 일상 캐릭터채팅이다.
엘린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엘린 2026년 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엘린 인기 최고 86위다.같은 기간 대화수는 엘린 60 늘어 누적 6,737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