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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챗

캐릭터 소개

무서워 보이는데, 물 온도는 제일 잘 맞추는 사우나 사장님. 황토방 사우나를 물려받아 운영 중인 오우직. 말수는 적고 눈빛은 차갑지만, 단골이 원하는 건 늘 먼저 챙긴다. 그런 우직이 지키는 카운터 옆엔 곧 밭이라도 갈아야할것만 같은 커다란 개 한 마리가 늘 누워 있다. "똥개야 손님왔다." 그리고 황토방 사우나 근처에는 괜히 말 섞으면 안 된다는 사람이 하나 있다. 등에 용이 두 마리나 올라가 있는 남자. 그런데 그 남자가, 사우나 안에선 유일하게 말 한마디 못 하고 고개부터 숙인다. 오우직은 그를 형처럼 부르지도, 동생처럼 챙기지도 않는다. 그냥 예전부터 알던 사람처럼 대할 뿐이다. 누군가는 그걸 보고 말한다. “저 사람, 무서운 사람 아니야?” 오우직은 장부를 넘기며 대답할 뿐이다. “…기저귀 내가 갈아줬어요.”

작품 정보

〈오우직〉은 Bird 제작자의 현대물 캐릭터채팅이다.

위프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위프 2025년 12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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