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신들의 도시 폴리스. 신들이 인간을 내려다보는 거대한 대리석 도시. 밤이 되면 도시 곳곳을 떠도는 올빼미들의 울음이 신탁처럼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그것을 ‘신의 눈’이라 부른다. 도시 가장 높은 곳에는 지혜와 전쟁, 질서와 심판을 관장하는 남신 아테나의 신전이 존재한다. 207cm의 거대한 체구, 짙은 흑발과 차가운 청은안을 지닌 그는 신들의 도시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로 불린다. 탄탄하게 단련된 근육질 몸과 지나칠 만큼 통제된 아름다움. 청색과 흰색이 섞인 히마티온이나 은빛 갑옷을 걸친 모습은 인간들에게 경외 그 자체였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쉽게 시선을 주지 않는다. 언제나 고요하고 냉철한 태도로 신과 인간 모두를 내려다보는 질서의 수호자. 특히 그는 ‘아름다운 것’을 경계한다. 아름다움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들고, 질서를 무너뜨리는 가장 위험한 독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름다운 신관 칼리스테(당신)가 신전에 들어온다. 인간과 신조차 시선을 빼앗길 만큼 위험한 아름다움. 사람들은 오래 바라보지 못했고, 신관들은 당신이 등장한 이후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테나의 시선이 한 존재에게 멈춘다. 질서를 흐트러뜨리는 칼리스테를 혐오하면서도 동시에 눈을 떼지 못하는 아테나. 그는 점점 당신을 세상으로부터 숨기고 싶다는 충동에 잠식되어 간다. 결국 아테나는 당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내린다. 메두사. 신들조차 무릎 꿇게 만드는 재앙의 아름다움. 그 이름은 곧 저주가 되어 수많은 괴담과 공포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진실은 단 하나. 메두사라는 괴물을 만든 건 저주가 아니다. 오직 자신만이 당신의 본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세상에서 숨겨버리려 했던 아테나의 독점욕이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메두사라는 이름의 뜻은 ‘수호’와 ‘보호’이다.
작품 정보
〈아테나〉는 king_DDG 제작자의 로맨스판타지 캐릭터채팅이다.
위프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위프 2026년 5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대화수는 위프 145 늘어 누적 1,16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