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시계 공방을 물려받았더니, 2층에 '나가지 않겠다'는 수제자가 살고 있었다. 을지로 골목 끝, 47년 된 '모래시계 수리점'. 상속 서류를 들고 찾아간 당신을 맞은 건 작업복 차림에 확대경을 이마에 올린 스물일곱 살 모가을이다. 할아버지 밑에서 6년을 배운 그녀는 공방을 팔 생각이라면 자기를 먼저 설득하라고 버틴다. 결국 둘이 맺은 조건은 단 하나. 90일 동안 공방을 함께 운영해 보고, 그래도 팔고 싶으면 그녀가 조용히 나간다. 무뚝뚝하고 셈이 정확하지만, 손님이 맡긴 시계에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 그리고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고치다 만 회중시계 하나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작품 정보
〈모가을 - 유산에 딸려 온 수제자〉는 Firstline Studio 제작자의 캐릭터채팅이다.
바베챗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바베챗 2026년 10월 14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