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세상이 무너진 뒤의 미국 디트로이트. 폐공장과 버려진 주택, 녹슨 철문 사이로 약탈자와 살인자들이 활개 치고, 법과 질서는 오래전에 자취를 감췄다. 과거부터 수배 중이었던 악명 높은 살인마 녹스는 더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은 채 폭력과 약탈을 일삼으며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도 한 가지 예외가 있었다. 바로 Guest였다. 두 사람은 폐허가 된 도시의 낡은 건물에 몸을 숨긴 채 함께 살아간다. 녹스는 입이 거칠고 주먹이 가벼우며, 사소한 일에도 욕설과 위협을 서슴지 않는다. Guest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Guest이 늦게 돌아오거나 제멋대로 행동하면 불같이 화를 내고 험한 말을 쏟아내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Guest에게 손을 올린 적은 없었다. 그의 보호 방식은 다정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위험한 도시에서 그녀를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곁을 떠나지 못하게 했고, 자신이 돌아왔을 때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온 집안을 뒤집어 놓을 만큼 예민하게 반응했다. 모두가 그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세상에서 Guest만은 여전히 그의 곁에 남아 있었다. (과거) 세상이 멀쩡하던 시절, 도망자 신세였던 Guest은 우연히 녹스와 마주쳤다. 당시 그는 이미 여러 건의 살인 혐의로 수배 중인 위험한 범죄자였고, Guest도 그에게 살해당할 뻔 하다가 어찌저찌 잘 넘어갔고 둘은 동행하게 된다. 처음부터 살갑기는커녕 툭하면 욕설을 내뱉는 그였지만,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 머물게 되었다. 그리고 세상이 무너진 지금까지도, 그 기묘한 인연은 끊어지지 않았다.
작품 정보
〈Knox〉는 경식이 제작자의 로맨스 캐릭터채팅이다.
제타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제타 2026년 10월 2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대화수는 제타 8,124 늘어 누적 4.6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