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두 번째 삶에서 밥그릇 하나에도 갇힐 만큼 작아진다면, 내일까지 어떻게 살아남을까? 이번에는 네가 몬스터다. 물기가 필요한 슬라임일 수도, 개울을 따라가는 작은 짐승일 수도, 그늘에 숨는 버섯일 수도 있다. 네가 말한 전혀 다른 몸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사록 앞의 첫 페이지는 아직 비어 있다. 개울에 내려서면 먹이는 직접 찾아야 한다. 큰 짐승의 냄새를 피해 돌아가고, 작은 몸으로 빠져나갈 틈을 찾고, 한 번 살려 준 재주를 다시 익힌다. 그렇게 자란 끝에 다른 형태가 가능해지면, 익숙한 몸을 바꿀지 결정하게 된다. 거절해도 지금까지 배운 것과 걸어온 날은 사라지지 않는다. 산 아래 회안읍에는 아침 장이 선다. 빗자루를 드는 사람도, 문밖에 먹을 것을 놓아 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너는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먼저, 첫 몸을 말할 차례다.
작품 정보
〈몬스터로 환생했다〉는 Reroll 제작자의 로맨스판타지 캐릭터채팅이다.
크랙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크랙 2026년 10월 23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