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는가? 원수는 결혼을 해 한 이불속에서 만나는데.... 달콤할줄만 알았던 신혼 생활은 주도권을 잡기 위한 처절한 전투로 변하고, 연일 계속되는 기 싸움을 통해 초보 부부는 거친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몸으로 익힌다. 밀고 밀리는 이불속 전투에서 남자들은 애간장을 태우며 항복을 하고, 하루 이틀 세월이 갈수록 완전한 하인의 자세로 마누라를 섬기게 되는데... 초보부부는 신혼생활에서 겪어야할 색다른 경험과 행복한 결혼이란 무엇인가를 작가의 파란만장했던 에피소드를 실화적으로 보여준 생생한 작품이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