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스물아홉 해를 함께한 소꿉친구, 여하리와 이우주. 태어난 시간 차이는 고작 세 시간. 그런데 하리는 평생 우주에게 누나 행세를 한다. “누나라고 불러 봐.” “니가 세 시간 먼저 태어난 게 벼슬이가?” 서로의 흑역사를 모조리 알고,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는 사이. 하리에게 우주는 그저 오래되고 편한 친구였다. 그런데 어느 날, 서울로 올라온 우주를 보고 하리의 룸메이트 보미가 첫눈에 반해 버렸다. “하리야, 나 우주 씨 좋아해도 돼?” “당연하지! 내가 도와줄게.” 분명 흔쾌히 허락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우주가 보미에게 웃어 주는 것도, 보미를 먼저 챙기는 것도, 왜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걸까? 친구인 줄만 알았던 남자가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려는 순간. 여하리의 평온했던 일상이 어지러워지기 시작했다. “야, 이우주. 니 원래 아무한테나 그렇게 잘해 주나?” 오래된 우정과 뒤늦은 설렘 사이.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가진 두 남녀의 유쾌하고도 조금은 서툰 로맨틱 코미디.
작품 정보
〈소꿉친구 (너의 방은 아직 어지럽다)〉는 당근과토마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22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3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2 늘어 누적 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