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살리기 위해 일부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아이돌 그룹 ‘문나이트’를 알게 된 후부터 남은 20대는 아이돌 이리온을, 그리고 현재는 배우 이연후를 쫓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나은홍. 술에 거나하게 취해 홀로 귀가하다 골목길에 버려진 이리온 입간판을 발견하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을 집까지 들고 오는데. “으…. 머리야. 이건, 또 뭐야.”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간밤에 주워 온 입간판은 진짜 살아 숨 쉬는 이리온이었다! “…열흘만 있어 줘요.” “개새, 우읍!” 그렇게 시작된 열흘간의 감금 생활. “리온 씨가 좋아하는 친할머니 보쌈이에요. 아. 우리 할머니라는 게 아니고…. 맞다! 혹시 몰라서 딸기빙수도 시켰어요.” “리온 씨. 지금 두 시간째 들고 있는데 이거 언제 끝나요? 예? 괜찮아요. 더 들고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하고….”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은홍은 간밤 손이 풀린 이리온을 묶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동안 즐거우셨어요? 대표…, 아니. 은홍이 형?” 어쩌면 그날 밤. 은홍이 이리온을 입간판으로 착각하고 주운 것은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입간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19세 완전판]〉은 초코시나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스마트빅에서 맡았다.
태그는 감금, 개그물, 까칠공, 능력수, 미남공이다.누적 조회 수는 99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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