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환생 트럭에 치인 후 피폐 로판의 엑스트라 남작 영애로 환생하게 된 제약 회사 연구원 에린. "…이게 다 피임을 안 해서 그래." 자신이 개탄하며 읽었던 임신튀 후회 피폐물에 들어왔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에린은 전생의 지식과 현생의 연금술을 이용해 피임약을 개발해 돈방석에 앉기로 한다. ‘불행한 여주 운명이랑 겸사겸사 다른 여자들 운명도 바꿔주고. 집안 빚도 갚으면 좋지, 뭐.’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피임약 개발이 임상시험만 남겨두었던 시점. “이 이상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후원을 종료하겠다고 하십니다.” “…열 달! 열 달만 주세요!” “열 달 말입니까?” “네! 딱 그거면 돼요!” 그녀의 실험을 후원해 온 애스턴 공작이 후원을 종료하겠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전해오고.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구해지지 않는 임상 시험 참여자. 결국 에린은 스스로 임상시험 대상자가 되어, 제 몸으로 피임약의 효과를 증명하고자 하는데. “그럼 제가 해드리죠.” “뭐?” 그러나 그녀가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던 순간. “전 당신이 바깥에서, 불결한 잡놈들과 뒹구는 꼴은 도저히 못 보겠으니까.” 내내 순종적이었던 그녀의 조수가 돌변해, 질척한 음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 * “아, 흐으…….” 에린은 쪼개지는 듯한 격정에 몸을 떨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 빈틈없이 맞물려 있던 남자의 몸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남자가 낮게 웃으면서 나는 진동이었다. “아직 안 끝났어요, 박사님.” “자, 잠깐…….” “실험의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면서요.” 이미 안을 가득 채운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허리 짓을 하며, 애쉬가 마저 웃었다. “수십, 수백 번을 반복해도 이 약을 먹으면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걸.” “흐읏!” “증명하셔야 할 게 아닌가요.” 눈앞이 아찔해지다 못해 새하얘지는 소리였다.
작품 정보
〈임상 시험일 뿐이었는데〉는 채먹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클라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2월 1일,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5년 12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32화, 조아라 32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5년 12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판 e북 최고 56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733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3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