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천 년 만에 일곱 별이 일직선을 그은 밤, 세상을 구원할 영웅이 태어났다고 대륙이 뒤집어졌다. 제국의 황태자? 대공작가의 소공작? “영웅은 무슨 얼어 죽을.” 그날 밤 산골 통나무집에서 태어난 것도 나고, 무너진 유적에 굴러떨어져 심장에 시커먼 구슬이 박힌 것도 나다. 문제는 이 빌어먹을 검은 마나가 너무 폭력적이라, 강철 검에 조금만 흘려 넣어도 칼날이 먼지처럼 부서진다는 것. 심지어 제때 비싼 마나석과 유물을 먹이지 않으면, 숙주인 내 수명과 기억을 갉아먹기까지 한다. 살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가장 비싼 보물들은 전부 제국 아카데미에 모여 있다. “칼이 깨지면 손으로 베면 되지. 단, 부서진 칼값은 네놈들 지갑에서 이자까지 쳐서 받는다.” 은화 세 닢짜리 철검 한 자루 차고 아카데미 수석을 꿰찬 평민 소년, 아크. 오만한 귀족들의 명검과 학점부터 황실의 금고까지 싹 다 털어먹는 가장 불손한 포식자의 행보가 시작된다.
작품 정보
〈일식(日蝕)의 검제〉는 11월5일생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21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51 늘어 누적 51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