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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신분차이 #왕족/귀족 직진남 절륜남 오만남 냉정남 순진녀 동정녀 #엉뚱녀 스텔라는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걸 느꼈다. ‘그게 이 약에 들어갔다고?’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약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하나? 그런데 그러다가 죽임을 당하면 어떡하지? 스텔라는 내면에 치열한 갈등이 일었다. 이걸 말해, 말아? 한참을 고민하던 그녀를 향해 공작이 서늘히 입을 열었다. “무슨 문제가 있나?” ‘나는 몰라!’ 스텔라는 어색히 고개를 저었다. 이렇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할 거라면 차라리 거짓말을 선택하는 게 나았다. “약의 효능이 발현되면 조금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제대로 된 약을 처방하면 되는 일이니까……. “약사.” 공작의 푸른 눈동자가 차갑게 굳었다. “내가 약에 대해 무지하다고 둘러대는 건 아니겠지?” 정곡을 찔린 스텔라는 순간 말문이 막히는 걸 느꼈지만 빠르게 해명했다. “아닙니다. 각하. 여기 든 약은 캐스밀……이라는 건데, 체내 독소를 제거할 때 몸에 발열이 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열만이 문제가 아니다.” “그럼 어떤…….” 공작은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게 망설이는 표정을 지었다. 그의 얼굴이 더욱 상기되었다. 스텔라는 약재의 효능을 떠올리며 무의식적으로 그의 하복부를 바라보았다. 불뚝 서 있는 그의 것이 보였다. “아, 이건 배출하시면 됩니다. 각하.” “뭐?” “원하시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병약한 공작님은 밤마다》

작품 정보

〈병약한 공작님은 밤마다〉는 단사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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