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순신이 꿈꾸던 나라는 어떤 나라였을까? 17세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한중일의 영웅들, 이들은 임진왜란을 통해 중국의 누르하치는 청나라를 세우고, 일본의 이에야스는 막부정권을 세웠는데, 가장 먼저 바꿨어야 할 조선의 이순신은 왜 전사해야만 했을까? 역사는 때로 수정되어야 한다. 이 책은 전쟁 중에도 압송하여 34일간 옥에 가뒀던 이순신을 선조는 왜 방면할 수밖에 없었을까? 그 답을 저자는 많은 노력 끝에 선조수정실록에서 찾아 최초로 공개한다!! 충무공 이순신이 반역을 일으킨다? 1592년 임진년에 발생한 조선과 일본의 조일전쟁, 즉 임진왜란은 조선왕조 역사 중 가장 참혹한 전쟁이었다. 그 위기의 조선을 구한 명장이 바로 성웅으로 추앙받는 이순신 장군이다. 그가 남긴 난중일기는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충성으로 가득하며 왜적과의 전쟁에 소홀함이 없는 위대한 장군의 기록이다. 그러한 이순신 장군이 반역을 꾀하였다? 이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상상으로 풀어낸 일종의 픽션 소설이다. 그러나 전혀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다. 무능한 왕 선조와 당쟁부패(黨爭腐敗)의 신하들 이들은 병마(病魔)이며 내 절망적 고통의 시작과 끝이다. 그들을 모조리 달 밝은 한산도 앞바다로 끌어내 목을 베고 싶다. 아마도 그들의 피는 붉지 않을 것이다. 오염(汚染)된 그 피를 거북도 외면하리라. 길은 외길이다. 반란(反亂)! -이순신의 心中日記 중에서- 이순신은 정유재란을 목전에 두고 모함을 받아서 하옥된다. 백성들의 혼란은 안중에도 없고 당권의 당쟁만을 일삼는 조정의 중신들과 왕에게 아첨하며 부패해 가는 그들에게서 이순신은 절망한다. 무능한 왕 선조에 대해서 인간적 배신감도 느낀다. 그의 가슴은 분노로 격탕하게 되고 옥중에서 마음속의 일기 심중일기를 작성한다. 이순신이 꿈꾸는 나라! 그런 나라를 세우자는 젊은 장수가 한 명 있다. 이름은 김충선, 항왜, 즉 조선에 항복하고 귀순한 일본인으로 이제는 조선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조국 일본과 대적하는 불가사의한 그가 절규한다. “이순신의 나라는 백성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순신의 나라는 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백성들이 꿈꾸는 나라가 될 것이옵니다.” 조선의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나의 소원은 결코 외롭지 않다. 이순신은 고립(孤立)되어 있지 않다. 그의 탁월함으로, 놀라운 지도력으로, 조선의 사대부(士大夫)들도 지지를 마다하지 않는다. 우리의 역모(逆謀)는 이순신의 함대처럼 순항(順航)
작품 정보
〈이순신의 반역〉은 유광남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타북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