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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흣, 저기…….” 마구잡이로 찌르는 게 아니라 은근하게 손가락에 힘을 주는데, 꽤 자극적이었다. 심지어 맨살에 닿는 감각에 유리엘이 움찔거리자 남자는 옅은 숨을 내쉬었다. “확실히 여기에 나쁜 혈기가 모여 있습니다. 약간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는 유리엘의 양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한순간 남자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꽉 차게 쥐자, 유리엘은 엉덩이를 펄떡거렸다. 유리엘의 입에 순간 신음이 나오려고 했다.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남자가 열심히 마사지하는데 이상한 신음을 내면 안 될 것 같았고 어차피 이건 치료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참았다. 그런데도 남자의 손이 격하게 가슴을 둥글게 매만지고, 심지어 젖꼭지를 자극할 때마다 유리엘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상체가 펄떡거리고 엉덩이가 들썩였다. 유리엘은 입술을 깨물며 숨만 내쉬었다. 그때 남자가 손을 완전히 뗐다. 뜨거운 손에 감싸져 있던 가슴이 떨어지자마자 가슴이 탄력 있게 흔들렸다. 유리엘은 그제야 입술을 떼며 숨을 헐떡였다. “지금은 참지 않으셔야 합니다. 우선 입 밖으로 나쁜 혈기가 나가야 치료가 됩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유리엘은 부끄러우면서도 의심됐다. “정말 치료가 되나요?” “못 믿으시겠다면 지금 당장 떠나셔도 됩니다.” 그가 침대에서 물러나려는 듯하자 유리엘은 다급히 외쳤다. “치료할게요.” 어쨌든 지금은 기분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어떻게 해서든 몸이 치료되어야 제대로 살 수 있으니까. 그때 뭔가를 짜내는 소리가 울렸다. “조금 차가울 수 있습니다.” 남자의 목소리가 꽤 가깝게 들렸다. 유리엘이 제대로 인지하기도 전에 남자의 손이 탐스러운 가슴에 닿았다. 차갑고 미끌한 손이 닿자마자 유리엘의 상체가 움찔거렸다. “조금만 참으세요. 곧 뜨거워질 겁니다.”

작품 정보

〈공주님 치료 마사지〉는 휘날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알사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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