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수업에서 만난 알파 조교님, 친해지고 싶어요!’ 한국대학교 인기 강의, ‘사랑과 성(性)’을 수강하게 된 신입생 알파 문송주. 그는 실습 도중 조교 임경하의 손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 * 쩍쩍쩍. 노골적인 마찰음이 몇 번이나 들렸을까. 땅땅해진 기둥뿌리에 문송주는 학우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흐느꼈다. “내 손을 상대방의 안이라고 생각하세요.” 한계에 달한 문송주는 혼란스럽기만 했다. 곧 쌀 것 같은데. 강의 시연 땐 20분 동안 노팅하지 않았었나. 문송주는 식은땀을 흘리며 임경하의 품으로 무너졌다. “아, 으읏!” 상체를 크게 떤 문송주가 몸서리쳤다. 동시에 문송주의 굵은 좆이 분수를 뿜어내자, 임경하는 큰 수건을 펼치고선 무심히 뒤처리에 들어갔다. 신입생에게는 너무 강렬한 첫 경험이었을 것이다. 그런 탓에 문송주는 일어날 낌새조차 보이지 않고 흐느적거렸다. * “혼자 할 수 있겠어요?” “해볼…게요.” 임경하의 시선은 어느새 문송주의 얼굴로 옮겨갔다. 훌쩍인 탓에 다 젖은 눈가 아래로, 붉은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어린 애치고 예쁘긴 예쁘네.
작품 정보
〈오메가 단편선 ‘사랑과 성(性)’ 강의시간〉은 무네송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